미사 아넬로 스위첸 조감도
미사 아넬로 스위첸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KCC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일대에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을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9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KCC건설이 미사역 일대에 선보이는 첫 번째 스위첸으로 KCC건설만의 고품격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 전실 복층형 특화 설계를 적용시켰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9호선 연장사업(예정)과 자차 이용 시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가 접근이 용이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6만여 평 규모의 미사 호수 공원, 미사 경정공원, 미사 한강공원과 34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 등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 위치한 미사역에서 이어지는 차 없는 거리 및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등 대형복합쇼핑몰도 인근 위치해 있어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원스톱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의 전체 449실을 타입 별로 살펴보면 ▲A타입 전용21㎡(20실) ▲B타입 전용36㎡(19실) ▲C~E 타입 전용41~44㎡(410실)로 총 449실, 5개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전체 449실 중 410실이 전용면적 40㎡ 이상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전 실 모두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와이드 다락 구조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이 위치하고 있는 하남시 망월동의 경우 아파트 입주가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고 강동구에 문화ㆍ엔터테인먼트ㆍ유통ㆍ비즈니스 등 다기능, 융ㆍ복합화를 통한 컴펙트형 자족도시 구현을 추진하고 있는 고덕비즈밸리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도 예상된다.

또한 인근 3기 신도시로 추진 중인 교산신도시(3.3만가구), 하남 감일지구(1.3)만 가구와 연계돼 주변지역과의 개발 확장도 기대된다. 실제로 인근 지역과의 연결도로 확보 및 버스전용차로 확보를 통해 대중교통 및 차량을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시권과 빠르게 연결되고 있으며 인근 지역 개발과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오피스텔 이외에도 경쟁력을 갖춘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될 예정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미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업시설 주변에 다수의 주거세대가 위치하고 있고 버스정류장과 보행로가 인접해 유동인구 발생 주요 거점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강남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미사 지구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며 “특히 KCC건설이 선보이는 주거 맞춤형 특화 설계가 적용돼 남들과 차별화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의 분양 홍보관은 하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하남시에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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