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발길이 주거용 오피스텔에 몰리는 분위기다. 수도권 전 지역에 걸쳐 전세대란이 일면서 톡톡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 따기이며, 기존 아파트 전세가격까지 폭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청약이 자유롭고 아파트와 공간 자체는 유사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오는 8월 임대차법 시행 2년이 예정된 가운데 수도권 전역에 걸쳐 아파트 전세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4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4억4489만원으로, 1년 사이에 약 27%나 올랐다. 신규 분양시장 역시 과열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분양된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대1이었다.

이런 가운데 수원 내 신(新)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호매실 일원에서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주거 특화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다. 호매실역(예정)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오피스텔로, 완벽한 주거 여건을 갖춰 수요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40~82㎡의 중소형 평면 224실로 구성된다.

실주거에 최적화된 오피스텔답게 인근에 완벽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미 호매실 지구 내에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119센터 등 생활편의를 더하는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어울림공원, 물빛찬공원, 두레뜰공원, 금곡저수지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도 자리해 입주 시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이 기대된다. 학교 시설도 다양하다. 학세권 오피스텔로, 증촌초, 칠보초, 호매실중‧고 등 다양한 학교들이 인접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과 학습능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도 ‘호매실 스카이시티’의 손꼽히는 경쟁력이다. 호매실역이 도보 3분 거리에 개통될 경우, 40분대에 강남역까지 연결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027년 개통 예정을 목표로 수원역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GTX-C노선은 수원역에서 덕정역까지 74.8㎞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 개통 시 20~30분대에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 이동이 가능해져 이동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GTX-C노선에 신분당선까지 품은 호매실 일원이 향후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지가의 동반상승 효과까지 나타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게다가 지역 개발 호재도 다양하게 예정돼 이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도 전망된다. 호매실과 맞닿아 있는 9만7천㎡ 규모의 택지에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당수2지구 개발사업을 비롯해 신세계그룹의 초대형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수원 개점이 예정된 상태다. 또한, 636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서수원병원도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인프라 확충 및 지가 상승을 이끄는 굵직한 호재들이 다양하게 예정돼 있다.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도 ‘호매실 스카이시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청약통장이나 자금조달계획서도 필요하지 않다. 개발 호재 프리미엄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인근 삼성 비즈니스 벨트의 임대수요를 고려하면 공실 발생의 걱정도 적다.

이처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되는 호매실 스카이시티의 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에 위치해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 시 보다 빠르고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도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