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2) 합판 매출현황

2021년 4분기 합판 매출액은 284,695 백만 원으로 21년 3분기 298,292백 만원 대비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로 살펴보면 ‘20~49인’ 규모의 매출액이 85,294백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50인 이상’인 규모의 매출액이 21,000백만 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2년 1분기 매출액으로는 287,415백만 원으로 4분기 대비 1.0%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3) 목재펠릿 매출현황

21년 4분기 목재 펠릿 매출액은 136,051백만 원으로 21년 3분기 126,897백만 원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로 살펴보면, ‘5인 미만’ 규모의 매출액이 133,235백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20인~49인’ 규모의 매출액이 2,816백만 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022년 1분기 매출액으로는 103,560 백만 원으로 4분기 대비 23.9%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목재펠릿 매출액 변동 원인으로는 원자재 상승 및 물류비 증가로 인한 납품 가격 변동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4) 집성재 매출현황

21년 4분기 집성재 매출액은 51,735백만 원으로 21년 3분기 55,108백만 원대비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로 살펴보면, ‘10인~19인’ 규모의 매출액이 35,652백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20인~49 인’인 규모의 매출액이 179백만 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022년 1분기 매출액으로는 55,327백만 원으로 4분기 대비 6.9%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집성재 매출액 변동 원인으로는 코로나로 생산국가의 작업 제한으로 원자재 수급이 어렵고, 컨테이너 확보도 어려운 상황으로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판단된다.

5) 방부목재 매출현황

2021년 4분기 방부목재 매출액은 16,484 백만 원으로 21년 3분기 15,360백만 원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로 살펴보면, ‘5인~9인’ 규모의 매출액이 8,320백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5인 미만’ 규모의 매출액이 9백만 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022년 1분기 매출액으로는 11,475백만 원으로 4분기 대비 30.4%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부목재 매출액 변동 원인으로는 현지에서 물량 수급이 어려우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 대비 순이익은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