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빌리브 센트하이 조감도

신세계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원에 선보이는 마석일대 새 랜드마크 주거단지 빌리브 센트하이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7월 18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 20일(수)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 받는다. 이후 7월 26일(화)에 당첨자를 발표 8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빌리브 센트하이는 GTX-B노선(예정)과 경춘선이 지나는 마석역세권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세대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남양주시 화도읍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춘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우수한 주거 인프라가 밀집된 마석역세권에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 수준의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GTX-B노선(예정)·경춘선이 지나는 마석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여의도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현재도 경춘선을 이용해 신내역 6호선, 망우역 경의중앙선, 상봉역 7호선, 청량리역 1호선·수인분당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마석5일장 등 대규모 쇼핑 시설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하며, 각종 병·의원과 은행, 식당 등이 밀집된 마석역 상권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심석초, 심석중, 심석고 등 명문학군과 다수의 학교도 주변에 있어 원스톱 학세권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남양주시 화도읍은 대입 특별전형 중 하나인 농·어촌 전형이 가능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마석 일대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최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도 갖춘다. 우선 단지는 야관 경관조명이 적용된 고품격 외관 디자인을 도입할 전망이다.

단지 하부에는 대형 상업시설도 들어서 향후 마석을 대표할 새로운 중심상가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패밀리 라이브러리와 같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원스톱 라이프 수준의 주거 편의성도 갖췄다.

세대 내부 설계도 우수하다. 마석에서는 보기 드문 중대형 평형 구성으로 와이드한 공간감을 제공하며, 2.4m~2.65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전세대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과, 전기오븐, 렌지 후드, 인덕션 쿡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상당수 세대의 경우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는 3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여유로운 공간활용성도 자랑한다. 98㎡ 전타입에는 홈카페, 홈짐 등 최근 조명되는 레이어드 홈이 가능한 알파룸도 시공돼 입주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빌리브 센트하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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