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올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다양한 목재를 산지에서 직접 들여오는 우드슬랩 브랜드 ‘올우드’에서 여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7일 목요일부터 27일 수요일까지 고양 하나로클럽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우드슬랩테이블을 감상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올우드에서는 8월 25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KOFURN(코펀) 박람회에 참여해 많은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현재 올우드에서는 가격 정찰제를 책정하여 7월과 8월에 각각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필요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하기 어렵다면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올우드 원목테이블 백화점에 방문하거나 올우드의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 올우드는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 경로를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해 소비자 가격을 낮췄고, 정찰제를 도입한 덕분에 거주 지역 관계 없이 동일한 쇼핑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 업로드되어 있는 500여점의 상품은 파주 매장에 전시된 원목식탁 중에서도 품질이 좋은 것을 엄선한 것이다.

올우드는 수십년 전부터 전 세계를 돌며 우수한 목재를 생산하는 지역과 독점 계약을 맺고, 꾸준히 원목을 수입해 한국에서 가공, 판매하고 있어 희귀한 목재로 제작된 우드슬랩식탁에도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스타벅스 테이블로 유명한 에콰도르 브릭스톤과 같은 희귀한 재료도 독점적으로 확보한 상태이며 전세계에서 엄선하여 수입한 목재를 아름답게 가공한 수천 점의 상판을 직접 전시해 방문객에게 단순한 쇼핑 기회를 넘어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30년 경력의 장인급 목수가 우드슬랩 제작 과정을 지휘하고 있고, 유학파 디자이너가 젊은 감각을 발휘하여 창의적인 우드슬랩테이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주문 제작도 가능하여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나만의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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