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맞춤원목.패브릭 침대프레임 전문 '룸에이'가 새로운 프레임을 선보였다. 신제품 이름은 '뉴 몰리 월넛'으로 기존 룸에이의 스테디 셀러였던 몰리월넛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뉴 몰리월넛은 기존 고객들의 불편사항 중 하나였던 각진 모서리를 개선하여 부드럽고 아름다운 아치형 곡선을 택해 프레임에 세련미와 안정성을 더했다. 몰리월넛은 고급 목재인 월넛(호두나무)를 사용하였으며 전면은 트렌디한 템바보드 소재의 호텔식 원목침대 프레임이다. 

특히 다양한 편의기능(콘센트, 수납공간, 조명, USB 포트)은 기존에 멀티탭을 사용해야만 했던 침실에서 편하게 전자기기의 충전이나 다른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룸에이는 화이트오크나무로 제작된 신제품 오크오크를 비롯해 모든 프레임의 맞춤 침대프레임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맞춤침대프레임 제작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침대로 침실을 완성시킬 수 있다. 바닥 프레임의 종류도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패브릭과 스틸 다리의 조화로 세련미를 더욱 살릴 수 있는 '패브릭 다리형 프레임',더욱 안정감을 받을 수 있는 '패브릭 통판형 프레임', 원목 고유의 멋을 살린 '원목 다리형 프레임', 추가 수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원목 통판형 프레임'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바닥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호텔원목침대프레임 "뉴 몰리월넛", "오크오크"는 룸에이 분당수지점, 전남광주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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