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NH건설은 이번 박람회에서 완공된 순천 풍덕동 주택을 추가로 소개한다고 예정이다. 풍덕동 주택은 경량목구조로 건축면적은 245.77㎡다.

외장재는 세라믹사이딩, 탄화목, 징크를 사용했고, 지붕재는 수명이 길고 유지보수가 쉬우며 내구성이 강한 징크가 사용됐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는 심플하고 간결한 톤이지만, 기존 주방 배치의 틀을 깬 탁 트인 건축주맞춤형 주방과 아치형 게이트, 간살도어, 조명 등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다.

더불어, NH건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풍덕동 이외에도 다양한 시공 사례를 소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