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올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국내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올우드'가 코펀 킨텍스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는 8월 18일 개막한 동아전람에 이어 8월 25일 목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4일동안 '코펀' 박람회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코펀은 킨텍스 1, 2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홈&오피스 가구부터 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생활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올우드는 해외 목재 생산지에서 원목을 직접 수입하면서 디자인하고 국내에서 목재의 가공과 제작, 판매, 배송, 설치를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종으로 에콰도르브릭스톤이 있다. 이 수종은 올우드가 산지와의 전량계약을 통해 국내에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올우드'에서는 원목건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우드 제품은 오는 8월 25일 목요일에 개막하는 킨텍스 코펀(KOFURN) 박람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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