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궁중비책 ‘프리뮨 샴푸&바스’

국내 신생아 출생률이 최근 몇 년째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와중에도 영유아 제품 시장은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이는 자신에게 아낌없이 소비하는 성향의 MZ세대가 부모가 되면서 소비 트렌드가 차츰 프리미엄으로 진화한 덕분이다.

일례로 백화점을 필두로 층별 리뉴얼 및 하이엔드 브랜드 유치 등을 통해 프리미엄 영유아 전문관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역 호텔업계는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객실을 바탕으로 영유아 고객의 눈길을 먼저 사로잡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유통업계는 한 명만 낳아 최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에게 주목해 프리미엄 영유아 전용 제품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있다.

 

자연 유래 성긴 거품으로 빠르고 순한 세정! 궁중비책 ‘프리뮨 샴푸&바스

궁중비책 ‘프리뮨 샴푸&바스’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0-3세 영유아 전용 샴푸 겸용 바스로 10초만에 잔여감 없이 끝나는 순하고 빠른 세정이 특징이다. 아기 피부는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해 목욕 시간은 최대한 빠르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자연 유래 성긴 거품은 거품의 크기가 크고 성긴 형태를 띄고 있어 물에 쉽게 풀어져 헹굼이 쉽고 피부에 남는 잔여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말끔한 세정이 가능해 아기들의 목욕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최적화 된 제품이다.

특히 영유아 피부 안전성 테스트,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 다양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제품 검증을 완료한 영유아 맞춤형 제품으로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영유아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EU 및 식약처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FEMA(미국식품향료협회)에 등재된 식품첨가물 기준에 부합하는 향료만을 사용했다. 이렇듯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해 작은 화학 성분에도 민감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최근 일상적인 마스크 착용 및 유해성분에 의한 자극을 걱정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순한 세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민감한 피부의 영유아가 사용하는 제품은 특히나 품질을 더 꼼꼼하게 살펴야 하는 만큼 궁중비책은 수년간의 아기 피부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제품을 기획 및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사가 설계한 생애 첫 유산균! 피토틱스 ‘피토틱스 베이비’

피토틱스 ‘피토틱스 베이비’는 연령에 따른 장내 균 총의 변화를 고려해 유아의 장내에 높은 비율로 구성돼 있는 비피더스 균주만 엄선해 배합한 유산균 제품이다. 수많은 비피더스 균 중에서도 배변의 핵심이자 건강한 유아의 장에 존재하는 균주인 BB536을 함유하고 있으며, 성장기 아기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철까지 한 번에 섭취 가능하다.

 

국산 농산물로 만든 루솔 ‘바로 담근 아삭아삭 우리아이 김치’

루솔 ‘바로 담근 아삭아삭 우리아이 김치’는 김치를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를 위한 제품이다. 국산 농산물만을 사용해 수제 방식으로 김치를 생산하며, 아이의 건강을 고려해 짠맛이 강하지 않은 죽염을 활용했다. 백김치는 국산 배로 은은한 단맛을 냈고, 깍두기는 고춧가루가 아닌 파프리카 양념으로 순하게 만들어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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