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대방건설의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가 상가 직영임대 호실에 한해 렌트 프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며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는 대로변을 따라 형성된 개방형 스트리트 구조로 지상 1층~2층 총 209실로 조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외부 및 내부에 유동 인구의 유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집객력이 우수하고, 상가 내부의 경우 순환형 동선 설계로 이동이 편리해 체류시간을 늘렸다. 또한 명지국제6로 변에 조성된 상업시설의 양 측면이 사거리 코너 부근에 위치해 가시성이 높다.

또한 센텀오션 내 2,860호실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으며, 인근 대단지들의 수요와 함께 부산강서세무소,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의 행정기관과 인근 산업단지 및 신항만 등 종사자 수요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오션스퀘어 인근에는 을숙도대교와 신호대교가 형성되어 있으며,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의 호재를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직영 MD구성으로 앵커테넌트 유치전략을 통해 상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현재 MD구성 브랜드로 롯데시네마, 아크앤북, 현대리바트가 있다. 이어 한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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