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밀란소파 롯데백화점 구리점
사진= 밀란소파 롯데백화점 구리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통의 천연가죽소파 전문브랜드 밀란소파가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전시장을 오픈한다.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밀란소파 백화점 전용 모델인 블랙라벨 제품군이 다수 전시 판매되어지게 되며, 폭넓은 할인 혜택도 주어질 전망이다. 

이태리 천연면피가죽에 안전하게 항균 처리된 화이버 솜과 E0 등급의 친환경 목재, 이태리에서 직수입된 고탄력 엘라스틱밴드와 35kg 고밀도 스펀지가 적용되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소파로 인정받아오고 있는 밀란의 소파 모델들은 순수한 국내기술로만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4월, 롯데백화점 평촌점을 시작으로 스토어 오픈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나, 비교적 행사기간이 짧아 아쉬움을 토로하신 고객님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한 분기에 해당하는 3개월에 걸쳐 진행되기에 마음의 여유롭게 결정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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