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쏠레브'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용인 기흥구 기흥주택단지에 조성되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쏠레브’는 전세대 1~3층으로 이뤄진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총 19세대 규모다. 세대당 필지 면적 398㎡(120평)~462㎡(149평), 건축전용면적 195.20㎡(59평)~287.25㎡(75.10평)이다.

단지 내부는 다양한 펜트리 공간과 보조 주방, 각 방마다 설치되는 붙박이장과 드레스룸 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방은 한샘 가구,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음식물분쇄기, 아일랜드식탁이 기본 제공되며, 시스템에어컨 5대까지 모든 생활가전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홈오토시스템으로 편리함을 갖춘 스마트한 주택으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를 관리해 주는 관리사무실이 청소, 방역, 방범, 제설작업 등을 해준다. 사설 보안업체가 24시간 감시, 순찰하며 보안시스템 운영으로 언제든지 CCTV를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고, 단지 내 전담 파출소가 따로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한 고매동에는 향후 쇼핑시설, 800여실 호텔, 세계음식문화촌, 문화공연시설 등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용인아트투어랜드도 들어설 예정이다.

기흥~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에서 최종 확정되어 분당선 연장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기흥IC 확장공사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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