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 투시도 사진제공 : ㈜대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대원이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를 분양 중에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2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광폭 거실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일부 가구는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는 한국 교원대 부속 월곡초, 미호중 학교가 단지와 인접해있다. 편의시설로는 반경 1km 이내에 강내우체국, 흥덕구청 등 관공서가 있다.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청주현대병원 등은 차량으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은 세종~청주 고속도로, 강내IC 및 경부고속도로 청주IC와 오송역(KTX,SRT) 인접되어있으며 미호강 교량 6차로 확장공사 중(23년 8월 개통예정)이다. 

또한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내 카이스트 의료 연구 캠퍼스 발표와 오송역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계획 및 설계중이다.

한편,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의 입주는 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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