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단독형 전원주택인 용인 타운하우스 ‘더 휴퍼스트힐 마평’이 막바지 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기흥구와 처인구를 잇는 용인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고 국제 경쟁력을 가진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용인 동서를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를 건설해 주요 지점을 잇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50여개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협력화단지도 조성한다.

또한 용인 플랫폼시티에는 10만㎡ 규모 산업시설 용지를 이용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 R&D시설 및 제조역량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더 휴퍼스트힐 마평’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일대로 지상1층~지상3층 규모의 36세대가 조성된다. 전용면적 133㎡~142㎡로 다양한 면적을 적용했으며 지하벙커 28세대, 지상주차 8세대로 세대당 2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냉난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독일식 3중 로이시스템 창호를 설치하고 테라스, 다락방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1층에 방의 유무에 따라 타입 선택이 가능하며 층간소음 없이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한다. 

이마트, 용인중앙시장,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용인시청, 처인궝, 용인미르스타디움,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등 위치한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며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수의 버스노선을 비롯해 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을 통해 기흥역~에버랜드역까지 운행 중이다. 분당선 기흥역으로 환승 가능하며 추후 GTX A노선 개통 시 대중교통망이 더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휴퍼스트힐 마평’은 아파트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은 타운하우스단지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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