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건영건설이 시행·시공하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서울시 영등포구 일원에 들어서는 여의도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를 리모델링하여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 21~43㎡, 161실 규모로 조성된다.

라포르테 블랑이 들어서는 여의도 내에만 약 8천여 개 기업이 자리하고 있으며, 임차인 및 객실 이용객을 쉽게 유치할 수 있다.

특히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여의도대로 등을 통해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여의도 마스터플랜을 통해 국제금융중심지로 집중 개발될 예정이며, 신안산선 복선전철('24년 예정), GTX-B노선('27년 예정), 경전철 서부선('28년 예정)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생활형 숙박시설이기 때문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제한에서 자유롭다”면서 “또 주택담보 대출규제에서 자유로우며,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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