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두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공급한다.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가깝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 철도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와 원주를 잇는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원주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고품격 외관 디자인도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예정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일반 분양 95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9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 동안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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