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양양군 일대에 들어서는 '양양 스위트엠 디오션'이 9월 2일(금)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양양에서 5년만에 새 아파트 분양소식을 전했다.

오픈 기념행사로 양양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물놀이 행진이 진행 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 앞 행사장에서는 방문고객 선물증정과 함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양 스위트엠 디오션’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신태양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1층~지상 29층 규모의 2개동으로 지어진다. 총 209세대 중 전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에 해당한다.

관광기반시설 등 문화복합타운으로 신설된 양양종합터미널(운영중)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예정), 동해북부선 양양역(2027.준공예정), 양양경찰서(신설확정.2024.12 준공예정), 양양국제공항 등과 인접하기 때문이다.

현재 강릉에서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 양양역이 개통 (2027년 예정)되어 있으며, 동서고속화철도(2026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대면 갈 수 있다.

자연과 천혜의 관광자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송이조각공원, 남대천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낙산도립공원, 낙산해수욕장, 송전해수욕장, 하조대 관광휴양단지, 설해원 온천 등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삶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구조와 설계도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양양 스위트엠 디오션’은 29층 양양 최고층 단지로, 과학적인 단지설계로 동해바다 오션뷰와 양양 남대천뷰(일부세대 제외)를 볼 수 있다. 자연 채광과 환기가 탁월한 판상형 구조는 물론, 60m 넉넉한 동간 거리 확보로 세대별 조망권 확보 및 사생활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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