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비터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일매트리스 브랜드 '비터퍼'가 국내에 신제품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비터퍼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하여 다양한 매트리스 제작과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전국 여러 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직접 여러 매트리스를 체험한 후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비터퍼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친환경적인 제조 공정을 통해 유해물질 테스트를 완료한 재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실내외 온도에 따라서 폼이 반응하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메모리폼에 NASA 기술이 적용되어 탄탄한 지지력을 갖췄다.

또한 BIORYTMIC 기술의 터키 오리지널 원단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고, 피부 쓸림이나 트러블 등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그리고 특별한 열처리를 통해 보다 내부의 탄탄함을 높인 듀라 코일과 4D 스프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현재 비터퍼에서는 국내 런칭 후 국내의 기후나 생활 환경에 맞춘 제품을 다양하게 제작, 전시하고 있다. 국내에 전시한 매트리스의 경우 여름에는 시원하면서 겨울에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부드러운 탄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이즈는 싱글, 퀸, 킹 뿐만 아니라 라지킹 등으로 준비되어 필요한 사이즈를 부담 없이 선택하도록 했다.

그리고 바이오리트믹 기술을 통해 매트리스 내 바이러스, 미세먼지, 세균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하였고 라돈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특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제품의 모델별로 재료의 특성이나 기술적인 차이가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리점에서 독일수입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여 느껴볼 수 있으니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터퍼에서는 알렉산더, 에메랄드, 사파이어, 크리스탈, 카넬리안 등의 여러 종류의 매트리스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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