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한국과 캐나다간의 목주주택 분야 협력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서 25일 건설교통부와 캐나다 주택공사(CMHC)는 제1차 한·캐나다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있었던 제3차 한·캐나다 주택협력 위원회에서 기술 교육 금융 등 세 개의 소위원회를 두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소위원회에서는 올해 중  제2차 기술위원회를 캐나다에서 개최하고, 기술위원회 내에 기능훈련(Carpentry Training) 부분과 기술인증 및 개발(Technical Impr
ovement and Certificate) 부분으로 나누어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또 기술위원회의 각국 담당 책임자로 한국측 정박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운영분과위원장과 캐다다측 웨인 아이버슨(Wayne Iversen) 캐나다임산물협의회(COFI) 과장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소위원회에는 우리나라의 건교부 주택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캐나다측에서는 주택공사 임산물연구소 임산물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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