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적으로 총 10만가구의 아파트를 신규로 건설하는 한편 전국 45개 지구에서 3만5000~3만7000여 가구를 임대·분양키로 했다.

지난달 2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주공은 올해 전체물량 중 79%에 해당하는 7만9000가구를 임대주택으로 건설하고 그 중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4만7000여 가구를 신규로 건설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임대·분양 물량 3만5000~3만7000여 가구 중 2만2,758가구는 국민임대주택으로 건설되고 서울·수도권지역에는 2만2000~2만4000여 가구가 신규 임대 및 분양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 7만5000가구, 공공임대 4000가구, 공공분양 2만1000가구를 각각 건설할 계획이다.

노진수 기자 jsnoh@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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