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일산, 수지 등 3개 현장 납품키로

목재 대표 기업 동화기업(주)(대표 승명호)이 1군 건설업체인 동문건설에 마루판 3만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마루판은 합판마루와 강화마루가 각각 75%, 25% 비율로 납품되며 수종은 체리와 메이플이 주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화기업의 마루판은 동문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목동, 고양 일산, 용인 수지 등 3개 현장에 공급되며 전체 수주 금액은 22억원이다.
이번 마루판 입찰에는 총 6개사가 경합을 벌였으나 동화기업의 사후관리 실적과 품질, 디자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공급자로 최종 선정됐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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