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운 전과 맥주의 조합. 친숙하지만 이색적인 새로운 창업 아이템 생맥주전문점 “오잘전맥집” 브랜드가 런칭되었다. 오잘전맥집은 세계맥주전문점 1등 브랜드 비턴과 쌀국수전문점 월남선생을 성공시킨 ㈜이든에프엔씨가 1년여의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 낸 국내 최초 ‘전맥’ 브랜드이다.

전맥이란 전과 맥주를 같이 즐긴다라는 합성어로서, “오잘전맥집” 브랜드를 런칭한 후 직영점을 방문한 고객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다. 흔히 피맥, 치맥과 같이 앞글자만 사용하여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오븐에 구웠기 때문에 기름기가 쏙 빠져서 일반 전보다 바삭하고 담백하여 맥주와는 아주 잘 어울리고, 쉽고 간단한 오븐 조리 매뉴얼을 통해 토핑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일반 전과는 비주얼이 확연하게 차이난다.

이런 이유로 새우, 치킨, 만두, 치즈, 감자 등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재료를 선택하여 이색적이고 다양한 오븐 전을 개발하였고, 일반 전에서는 볼 수 없는 비주얼과 토핑으로 대중의 눈과 입을 만족시키고 있다.

오잘전맥집의 가장 큰 창업경쟁력은 다른 주점 브랜드와는 확연히 다른 2중 매출 구조에 있다. 초저녁에는 식사가 되는 전집으로, 늦은 저녁에는 다양한 안주가 있는 맥주집으로 매출을 더하고 있어, 상권에서는 줄 서서 먹는 맥주집으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오잘전맥집 석촌호수점은 5시에 오픈하여 6시가 되면 만석이 되고, 6시 30분 부터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창업아이템 선정에 있어서도 상당한 우위에 있다. 치맥과 피맥 등은 동일 상권 내에 경쟁이 가장 치열한 아이템이고, 일반 맥주집은 특별한 경쟁력 없어 어디를 가나 비슷한 반면, 오븐에 구운 전과 맥주라는 신선한 조합인 “오잘전맥집”은 유일하고 독특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가 상권에 자리 잡기가 수월하다.

오잘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맹본부의 경험과 실력입니다. 가맹본부가 실전 경험이 풍부한지, 브랜드를 성공시켰던 경험이 있었는지를 잘 살펴보고 결정하여야 합니다.” “전맥집 오잘전 창업을 알아보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은 홈페이지에 창업 문의를 남기고, 직영점인 오잘전맥집 석촌호수점을 방문하면 무료 시식과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방문하여 상담할 경우, 예비창업자에게는 꼭 필요한 점포 입지, 창업 대출 및 창업 지원에 대한 정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잘전맥집의 블로그에서도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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