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TX-B 예정지 남양주 마석역 역세권 입지에 분양중인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가 2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의 당첨자 발표일은 당첨자는 19일 청약홈에 로그인 후 개별 조회가 가능하며 서류접수는 21일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 지상 25층 등의 규모를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전용면적 세대 수는 전용 59m² A타입 92세대, 전용 59m² B타입 46세대 총 13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 세대 배치에 따른 채광 및 조망이 탁월하며 3BAY 맞통풍 구조로 환기가 우수한 주거설계가 접목된다.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하나로마트, 병원, 가리온아울렛, 화도체육문화센터, 롯데시네마 등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고, 송라산, 천마산 등의 녹지공간도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 진학이 가능해 인근 지역에서도 관심이 큰 심석고가 단지 학군에 포함된다. 마석초, 마석중, 심석초, 심석중도 근거리에 있다. 

남양주 최대 호재인 수도권을 동서로 관통하는 GTX-B노선은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이며 GTX-B 노선 개발 사업에 따라 서울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현재 화도I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잠실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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