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올우드
사진 제공 = 올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올우드가 가을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권에서도 규모가 큰 우드슬랩전문매장으로, 원목의 선별벌목부터 직수입을 통해 우드슬랩 가구를 부담 없는 가격대로 공급하고 있다. 직접 원목을 보고 고를 수 있는 2000여평의 파주 본사쇼룸을 운영하는데, 총 2층 건물 중 1층 전체가 우드슬랩전용관으로 세팅 되었으며 2층에는 침대, 소파, 조명 등 다양한 국내 가구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거리가 먼 고객, 시간이 없는 고객을 위한 온라인쇼핑몰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온라인에서도 400여장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원거리 고객의 경우 카카오톡으로 사진공유 상담이 가능해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A/S 역시 모바일 간편접수가 가능하여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우드는 파주내에 자체건조장과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제작, 판매, 판매 후 관리가 올인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우드슬랩마다 원목의 정보와 가격을 게시하고 있어 투명한 가격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구매 시 제품을 바로 구매하거나 원하는 대로 맞춤 디자인한 후 구매할 수 있다. 올우드에서는 별도의 요청이 없으면 제품에 착색을 하지 않으며, 자체적인 마감방식과 도료배합을 통해 도막의 강도가 매우 높아 흠집, 긁힘 등을 보호해준다. 배송, 설치는 전문기사가 맡는다.

관계자는 “구매 시 독보적인 넓은 쇼룸, 그에 맞는 다양한 제품, 투명한 제작과정, 합리적인 정찰제로 맞춤가구들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어 고객들이 만족해하고 있다.”며, “본사에서는 세계 여러 산지에서 목재를 수입하는데 그중 뛰어난 산지와는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에 원목을 유통하고 있다. 제작, 디자인 과정 100%를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과정을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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