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2 부산 코리아 빌드 건축박람회 (주)NH건설
▲사진: 2022 부산 코리아 빌드 건축박람회 (주)NH건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지난 16일(목)부터 18일(일)까지 열린 2022 부산 코리아 빌드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부산, 영남 최대 건축 박람회인 부산 코리아 빌드는 약 300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800여 개의 부스가 놓였으며 전시 면적은 17,672㎡ 규모다.

내/외장재, 조명, 홈 인테리어, 설계, 시공 등 건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장에서는 무료 건축 상담이 진행됐다.

한편, NH건설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진 피해에 강한 목조주택의 장점을 알렸다.

목조주택의 주 재료인 목조는 다른 재료에 비해 탄성과 충격 흡수 성능이 우수하고 하중에 가벼운 특성이 있다.

▲사진: 2022 부산 코리아 빌드 건축박람회 (주)NH건설
▲사진: 2022 부산 코리아 빌드 건축박람회 (주)NH건설

지반의 흔들림은 건축물의 무게에 따라 건물에 수평 하중을 전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목조주택은 ‘지진에 대한 저항력과 충격 흡수율이 우수하여 지진에 강한 건축물’로 손꼽힌다.

NH건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건축주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목조주택의 안전성에 대해 많은 설명을 드렸다. 기초부터 입주까지 모든 현장을 생생히 전달해 드리는 NH건설만의 투명한 공사 과정이 더욱 신뢰를 드렸으리라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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