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첫 자이 브랜드라고 해서 기대감을 갖고 견본주택을 방문했는데 Open Coffee Station에 인기도서와 장르별 스터디 셀러로 구성된 미니 도서관, 야외 테라스에서의 식사 서비스 등이 마련돼 있을 줄은 몰랐어요. 견본주택 관람은 기본이고 맛있는 세프의 음식도 먹고, 풍미 가득한 커피도 마시고, 신간도서도 추첨을 통하여 선물로 받고, 역시 자이가 견본주택부터 다르네요.”(충북 혁신도시 거주자 주부 김모씨)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충북 음성 첫 자이(Xi) 브랜드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견본주택 개관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진행 됐다.

내방객들은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적극적인 청약 의사를 보였다. ‘믿고 청약하는 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에 높은 기대감이 형성돼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마감재, 고급 서비스 등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SPC 카페테리아의 스폐셜 커피와 차, 교보문고 작은도서관의 큐레이션 도서, 비욘드허니컴 스카이라운지의 AI Chef 요리 등 준공 후 실제 단지에 적용될 각종 커뮤니티 컨텐츠에 대한 의미 있는 정보전달과 사전 체험을 위해 전문 큐레이터가 투입된 체험형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견본주택에는 SPC그룹(파리크라상)의 오픈 카페테리아가 마련돼 방문객들은 커피 추출 체험과 커피 등을 즐겼으며, 견본주택 1층 한켠에 마련돼 있는 작은 도서관에는 교보문고가 선정한 다양한 도서들이 구비돼 있어 교보문고를 옮겨놓은 듯하게 꾸며놨다. 견본주택 바로 옆 야외테크에는 AI 셰프 로봇이 해주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푸드트럭에서 나오는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충북 혁신도시에서 거주하는 최모씨(44세)는 “단지 내 교보문고, 파리크라상, AI 셰프 로봇 등의 서비스들이 들어가는 것도 놀랍고, 이러한 서비스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보니 상품에 대한 이해가 더 잘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자이 최고급 수준의 커뮤니티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병막산과 도심 등 탁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게스트하우스도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휴식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 허니컴’과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셰프로봇이 음식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여 세프가 직접 조리한 것과 동일한 맛과 질감까지 재현하는 AI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남녀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실내놀이터, 카페&라운지 등의 놀이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선다.

카페테리아의 경우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제공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교보문고를 상징하는 향기와 조명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돼 일반 도서관과는 차별화된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2층에 마련된 유니트를 둘러본 방문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이모씨(35세)는 “음성 첫 자이 브랜드 단지인 데다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는 소식을 듣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게 됐다”며 “유니트를 보니 역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각 공간이 널찍널찍하게 잘 나온데다 수납 공간도 풍부하고, 사소한 마감재 하나까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와 전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환기성이 우수하다. 특히 전용 74㎡B, 84㎡A, 84㎡C, 101㎡B 등 전체의 40% 이상이 3면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과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타입은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주방 옆 침실4 공간을 확장해 ‘와이드 내지는 디럭스 다이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에서 제공되는 각종 금융혜택 및 즉시 전매가 가능한 조건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필두로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청약일정은 10월 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수) 1순위 청약, 6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금)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0월 25일(화)~27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여러 지역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학습효과와 고급 커뮤니티 및 조경설계,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금리 인상기에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데다 전매 제한도 없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다양한 수요가 견본주택에 방문했고, 대부분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청도로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군 첫 자이 아파트이며, 음성군 최대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149가구 △74㎡A 98가구 △74㎡B 152가구 △84㎡A 282가구 △84㎡B 557가구 △84㎡C 129가구 △84㎡TH 3가구 △101㎡A 76가구 △101㎡B 54가구 △116㎡PHA 4가구 △116㎡PHB 1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하며, 방문고객의 원활하고 쾌적한 환경에서의 컨텐츠 체험과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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