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서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지난 21일 국토부는 '22년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국 투기과열지구를 43곳에서 39곳으로, 조정대상지역은 101곳에서 60곳으로 줄이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해당 안에 따르면 세종시와 인천 연수·남동·서구 등 4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다.

이번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실수요자들의 자금 확보 여력이 풀린 만큼 해당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 대출 규제가 완화된다.

대출 한도는 기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9억원 이하 40%, 9억원 초과 20%, 15억원 초과시 대출 불가에서 9억원 이하 50%, 9억원 초과 30%로 증가하며, 총부채상환비율(DTI)도 40%에서 50%로 적용된다. 전매 제한도 최대 5년에서 3년으로 감축된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서구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수도권에 지어지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5억원 초반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분양가는 4억3,400만원부터 5억2,900만원에 불과하며, 발코니 확장비를 전부 포함해도 5억원 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특히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 40%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한층 낮췄다.

검단과 김포를 다 누릴 수 있는 입지도 매력적이다. 검단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예정)와 호수공원과 연계해 상업 및 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예정)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북쪽으로는 김포 한강신도시의 생활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향후 신도시 조성에 따른 후광효과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순 동호지정 계약이란 일반 아파트 청약과 달리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남은 동호수를 선택해서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에서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을 실감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현장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현장투어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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