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의 세컨드 브랜드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서울 답십리에서 처음으로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고급 주거브랜드 트리마제의 명성을 이어가는 만큼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5호선 답십리역을 약 60m 거리에 두고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2호선 신답역, 용답역도 가까워 서울 중심부로 통하는 2개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을 수월하게 하는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실제로 5호선과 2호선을 이용하면 CBD(광화문 권역), YBD(여의도 권역), GBD(강남 권역) 등 대형 로펌,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우리나라의 3대 업무지구를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국내 3대 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인근에 생활, 교육, 자연 등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과 답십리1동 주민센터 등 행정시설이 가까우며 답십리초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동대문중학교, 한양사대부고 등으로 진학할 수 있고 서울대표도서관도 오는 2025년 개관할 예정으로 교육환경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마트, CGV, 엔터식스 등이 위치한 왕십리역 일대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계천과 새샘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는 것은 물론 여가, 운동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각종 개발사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높은 미래가치로도 주목받고 있다. 바로 인근 장한평 중고차 매매단지가 자동차산업 복합단지(계획)로 탈바꿈되고 있고 청량리역 정비사업(계획), 용답동 재개발 사업(계획) 등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이에 한층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답십리 일대의 핵심 입지를 선점한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향후 일대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주거브랜드 트리마제의 세컨드 브랜드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서울 답십리에서 런칭한다”라며 “이 단지 역시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특히 답십리역 초역세권이라는 교통여건 덕분에 벌써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들어서는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전용면적 40~56㎡의 오피스텔 182실로 공급된다. 시행수탁은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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