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흥역 하이엔드파크
사진= 기흥역 하이엔드파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서 ‘기흥역 하이엔드파크’가 발기인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민간임대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2~24층 10개 동, ▲61㎡ ▲75㎡ ▲84㎡ 3개 타입, 총 5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청약통장 유무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다.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고, 초기 임대료는 시세 대비 저렴하며 임대료 상승률은 5%(2년 단위) 이내로만 제한돼 매매부담 및 자금부담이 적다. 게다가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부담도 없다.

민간임대아파트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수인분당선·에버라인 기흥역 1,2번 출구가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민간임대 ‘기흥역 하이엔드파크’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해 있으며, 관람객의 안전과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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