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명가 서희건설의 ‘스타힐스’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가 대구에 상륙했다. 바로 이달 30일 오픈을 앞둔 ‘대구 두류 스타힐스’다.

서희건설은 그간 경산, 포항, 천안, 용인, 부산, 시흥, 안성 등의 지역에서 ‘스타힐스’ 브랜드를 앞세워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여왔다. 서희건설은 지난 7월 말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21위에 등극하는 등 업계에서도 기업 커리어를 인정받고 있다. 건설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평가하는 시공능력평가는 신뢰할 수 있는 건설사의 기준으로 꼽힐 만큼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

‘대구 두류 스타힐스’는 대구 내에서도 ‘서구’에 들어선다. 서구는 그간 대구 일원에서도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었으나 최근 도시재생사업 및 철도, 공항 등의 교통망 확충이 예고돼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도 서구에 위치한 두류역 인근으로 오는 2026년 이전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서구의 중심으로 급부상 중인 두류역 일원은 완성형 인프라가 갖춰진 동시에 추가적인 입지적 호재까지 예정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2호선 두류역 인근의 경우 홈플러스, 서남시장, 롯데시네마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된 상태이며, 대구광역시청 신청사(2026년 이전 예정) 등 관공서가 인접한 대형상권도 형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교육 인프라도 장점으로, 도보 통학권에 두류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학세권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특히, 탄탄한 교통망이 강점으로 꼽힌다. 성서IC, 19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3월에 개통된 KTX 서대구역을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인 것.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로 연결될 추가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대구순환선 구축사업인 경전철 순환 노선에 두류역이 포함된 상태이며, 가까운 서대구역이 광역철도사업인 대구경북선과 광주대구선 사업 모두에 해당돼 수혜가 상당할 전망이다.

여기에 매머드급 호재인 신공항 조성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향후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의 수혜지로 두류역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서구 일원에 계획된 '두류 스타힐스'도 이러한 배경을 등에 업고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단지는 서희건설의 오랜 주거공간 노하우가 집약된 세대 구성과 탁 트인 조망까지 갖춰 호평 된다.

'두류 스타힐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 동과 지하 4층~지상 36층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7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중 84㎡ 아파트 201세대가 공급되며, △84A 118세대 △84B 64세대 △84C 19세대 등 선호도 높은 면적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특히, 대구 일원에서 보기 어려운 5Bay 구조를 적용한 타입이 구성됐으며, 펜트리와 알파룸(일부 세대)를 적용해 같은 면적에 비해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명품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이다. 두류공원, e월드, 83타워 등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단지 설계에 적극 반영한 것. 49층 높이에서 누리는 파노라마뷰는 단연 압권이라는 평이다.

한편 ‘두류 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오는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일원에 마련되며, 청약은 내달 12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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