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쏠레브’ 타운하우스
사진= ‘쏠레브’ 타운하우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고매동 기흥주택단지 내에 분양 중인 ‘쏠레브’ 타운하우스가 한 달만에 1단지 분양을 마치고 입주를 완료했으며, 2단지도 곧 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기흥주택단지는 중대형 위주의 주택이 있는 부촌으로 단지를 관리해 주는 관리사무실을 운영하며 청소, 방역, 방범, 제설작업 등을 해주며 사설 보안업체가 24시간 감시, 순찰하며 보안시스템 운영으로 언제든지 CCTV를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고, 단지 내 전담 파출소가 따로 있어 보안이 철저하다.

또한, 용인 쏠레브 타운하우스는 일반 타운하우스처럼 분양 후 시공을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전세대 선시공 공사를 진행하면서 분양을 진행했으며, 현재 준공 마감을 앞두고 있다.

‘용인 쏠레브 타운하우스’는 전세대 1~3층으로 이루어진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세대당 필지 면적 398㎡(120평)~462㎡(149평) 건축전용면적 195.20㎡(59평)~287.25㎡(75.10평)로 넓은 마당이 있으며, 각 세대마다 차량 2대 주차가 가능하고 단지내에 아름다운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고급형 타운하우스이다.

단지는 1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내부는 다양한 펜트리 공간과 보조 주방, 각 방마다 설치되는 붙박이장과 드레스룸 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방은 한샘 가구, 광파오븐,식기세척기, 음식물분쇄기, 아일랜드식탁이 기본 제공되며, 시스템에어컨 5대까지 모든 생활가전을 풀옵션으로 갖추었고, 홈오토시스템으로 계약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스마트한 주택이다.

단지가 위치한 고매동에는 오는 2024년까지 쇼핑시설, 800여실 호텔, 세계음식문화촌, 문화공연시설 등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용인아트투어랜드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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