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양주 루시드 가든
사진- 남양주 루시드 가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단독주택단지 ‘루시드가든'이 9월부터 택지분양을 시작한다.

‘진접 루시드 가든'은 역세권 단독주택단지로 진접택지지구 내에 위치하며, 총12,449.5m²로 분양면적 490.13m²~781.54m² 20개 필지로 나누어 개인소유토지로 분양 후 개별등기를 한다.

계약자는 건물 외관,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한 ‘선택적 맞춤식 설계’가 가능하며, 정문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외부인 입출입을 제한하고, 단지 곳곳에 CCTV와 가로등을 설치해 방범시설을 강화한다. 홍보관에 계약자와 방문객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 건축 관련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영화관, 의료시설 및 관공서와 은행등이 있고, 단지주변으로 해참공원과 철마산이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학군으로는 진접초교, 해밀초교, 주곡초·중교, 진접고교 등이 있다.

2022년 3월 개통된 4호선 연장선(진접선) 진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4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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