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동산으로 라이브오피스가 주목받고 있다. 라이브오피스란 업무와 휴식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를 뜻한다. 공실 리스크가 낮고 임대료가 오르는 추세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소액부터 고액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이 같은 라이브오피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현재 워라밸(Work-life balance) 혹은 워라하(Work-Life-Harmony)를 추구하는 기업과 직장인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유연근무가 늘어나면서 직장인들의 노동강도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향이 더 낫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로 인해 기업들이 거점오피스를 논하고 있고, 실제로 올해 1분기 오피스의 공실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그 증거로서 보여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 라이브오피스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고, 부동산 투자 선호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고, 부동산 투자 선호도가 높은 라이브오피스 ‘지축역 더플레이어’가 홍보관을 10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하이엔드 라이브오피스 ‘더플레이어’는 업무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복층 구조로 설계됐고, 분양업종에 제한이 없다. 게다가 호실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투자자와 수요자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이 없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인플레이션이다.

‘더플레이어’ 관계자는 “초 고금리가 된 시기에 중도금 무이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사전 청약 시 선착순으로 최신형 냉장고, 세탁기 등의 하이엔드 풀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동산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역세권 입지다. ‘지축역 더플레이어’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3호선 지축역으로 역세권에 해당하며,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연신내역과 서북부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삼송역까지 더해 트리플 교통혁신을 이루고 있다. 해당 노선들이 개발될 시, 지축역에서 강남까지 쾌속 이동이 가능해진다.

주변 입지를 보면 이케아, 롯데몰, 스타필드 등의 대형 쇼핑몰들이 위치하고 있고, 현장 위치가 지축의 위락상권에 해당한다. 쇼핑, 취미, 운동, 건강, 문화 등에 해당하는 인프라가 교통과 함께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서울 서북권 제2의 판교 입지를 지녔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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