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홈체크
사진제공 = 홈체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홈체크'가 지난 9월 26일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등록 됐다고 밝혔다.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등록되기 위해선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FMS) 등록 절차 및 요건에 충족되어야 하며 홈체크는 모든 절차 및 현장실사까지 완료했다.

안전진단 전문기관은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으로 현장조사 및 각종 시험에 의해 시설물의 물리적, 기능적 결함과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보수·보강 방법 및 조치 방안 등을 제시하여 건물의 안정을 확보 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를 말한다.

홈체크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건축전문가들의 역량과 16여 개의 전문 고급장비들의 성능을 평가받는 현장실사 검증(경기도청 안전기획과 실시)을 마쳤으며 한국시설안전협회(KISA)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홈체크 관계자는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록으로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아름다운 집에 살 수 있도록 만드는 홈체크의 비전에 한 발짝 다가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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