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세계건설이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단지는 명지국제신도시의 최대 수혜 사업으로 여겨지는 하단~녹산선 예정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되며,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채널A의 TV프로그램 ‘새집은 처음이라’를 통해 단지에 대한 다양한 특장점과 자세한 정보, 에코델타시티와 함께 거대 신도시 조성 등의 미래가치가 또 한번 조명되고, 이후 발표된 규제 해제로 인해 전매제한이 풀리게 되면서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져 문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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