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안락사 없는 동물보호소 '따뜻한 분양소'에서 강아지 분양 시 10월 한 달간 최대 20만 원 용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따뜻한 분양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하는 이들이라면 모두 해당된다. 또한 이곳에서는 강아지 입양 시 무료 건강 체크는 물론 3대 질병 보장제를 시행 중이다.

따뜻한 분양소는 유기견 분양 및 유기견 입양을 통해 강아지를 보호하는 보호시설이다. 이에 강아지 무료 분양(입양)이 가능하며, 파양하는 강아지들의 입소 또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파양 시에는 전문상담사와 1:1 면담을 통해 강아지의 기분과 건강 및 기타사항을 사전에 체크한다.

따뜻한 분양소 관계자는 “강아지 및 유기견 무료 분양을 통해 보다 많은 강아지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면서 “10월 한 달 동안 최대 20만 원의 용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