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청북 신도시 인프라를 누리는 전원주택 ‘평택 더 어반 포레스트 2차’가 20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평택 더 어반 포레스트 2차'는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일대에 공급되며, 총 세대 수는 18세대이다. 86평대부터 120평형대까지 실수요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필지(도로 지분 포함 면적)를 선보이는 타운하우스이며, 모든 세대는 각기 단독 전원주택으로 공급된다.

전원 단독주택 '평택 더 어반 포레스트 2차'는 주변 상권을 도보권으로 이동할 수 있고 운동장과 청북 도서관이 단지로부터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자체가 넉넉한 건폐율로 쾌적한 구조를 자랑할 뿐 아니라 도시가스와 오폐수 직관을 사용하도록 돼 있다. 거실 주방이 일자형이라 개방감이 우수한데다 넓은 펜트리와 수납공간은 물론이고 2층에 있는 다용도실은 드레스룸으로 가는 동선이 짧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수도권 신도시로 주목받는 청북 신도시의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로 꼽힌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며, 단지 주변에 44만㎡ 규모의 초대형 복합 레저 스포츠 시설인 청북 레포츠 공원(2024년 예정)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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