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배면조감도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배면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컨소시엄이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로, 경기도 광주시 역동 산1-3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6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84,114㎡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특히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약 10만평 부지를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생태계류원, 가람갤러리 등 다양한 테마시설이 담긴 공원과 주거시설로 개발할 예정이다. 

단지는 뛰어난 정주여건도 장점으로 특히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이를 이용하면 판교는 15분, 강남은 30분(판교역 신분당선 환승 시)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기광주역에는 수서~광주복선전철(2027년 개통예정)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 노선이 개통되면 SRT수서역을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교통환경과 강남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회안대로, 태전JC, 장지IC 등이 인접해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며, 인근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2024년 개통예정)도 개발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약 15만평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맞닿아 있어 이미 기 형성된 인프라시설의 공유와 함께 대규모 주거타운의 프리미엄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인근에는 이마트, CGV, 광주시 공설운동장 등 다수의 문화·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생활의 편리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으로는 경안초·중, 역동초, 탄벌중, 광주중앙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중앙도서관도 가깝다. 또 사업지 사업지 바로 오른쪽으로는 초등학교 부지 조성도 예정 중에 있어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태영건설과 동원개발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담긴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특히 프리미엄 스카이뷰 설계를 적용해 조망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실제 단지는 중앙공원에서도 우뚝 솟아 있는 입지적 특징을 살려 설계돼 저층에서도 역동 중앙공원과 광주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조경도 시선을 끈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맘스플레이 클럽 등을 마련할 예정이어서 시선을 끈다. 조경 역시 차별화할 예정으로 녹지율을 42%로 높여 쾌적함을 더했으며,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태영건설의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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