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11월 서울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39~100㎡ 50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과 특화 설계도 관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을 높였고, 넓은 동간거리로 풍부한 조경시설을 확보했으며,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근생 제외)한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에 공원형태의 열린 중앙 녹지 및 휴게시설과 다양한 놀이터 공간, 각종 테마휴게공간 등을 조성하여 단지 쾌적성을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대단지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서울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분양소식에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다”며 “브랜드를 갖춘 대형사 두 곳 참여한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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