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투시도
사진: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투시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돼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실별 상이),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등 다양한 근린공원이 자리해 단지 내에서는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 등 다양한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실별 상이)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라이프 스타일 주거브랜드 빌리브의 트렌디한 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또한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했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되며,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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