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산림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산림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최준석)는 2일 충북 보은군 내 산림사업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직접 사업현장에서 취약 시설물을 예찰하고 근로자 안전보호구 착용상태, 사업장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목재수확 등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근로자 안전교육을 강화해 사업장 내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최준석 사업대표이사는 “동절기엔 산림사업 현장에서 한파와 동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가 발생한 가능성이 커진다”면서 “사업 현장에서 취약 시설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근로자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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