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비터퍼
사진 제공 = 비터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일수입매트리스 ‘비터퍼’ 전국 대리점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된 친환경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터퍼는 척추를 편안하게 만들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메모리폼과 스프링의 구조를 개발했다. 신체 리듬을 정상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재료를 활용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인 제품을 제작했다.

또한 폼과 스프링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NASA에서 사용하는 메모리폼을 사용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코일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형의 소비자에게 맞춤형 체중 분산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비터퍼 관계자는 "한국시장에 진출한 후에는 오랜 기간 누적된 기술력을 통해 한국의 변덕스러운 기후에 맞춘 신제품도 출시했다"라며 "특히 한국인은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에 특히 취약하므로 누적된 피로와 손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 설계가 적용된 친한경 매트리스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에서는 친환경 소재와 인체 공학적인 설계에 기반해서 개개인의 체형에 맞춰 체중을 분산하고 안정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현재 각 대리점에서 편하게 체험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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