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미래씨티아이 시행, (주)닥터빌드C&D에서 시공을 진행한 즉시입주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강동구 아파트 ‘파크 래디앙’이 19세대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시내에서 보기 어려운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대지면적 738㎡, 연면적 2,035㎡, 지하 1층~지상 10층, 아파트 19세대 규모의 신규공급 아파트이다. 

건물 외관의 경우 수입 천연 라임스톤으로 시공되어 유럽풍 안티스타코 스타일을 구현하였으며 전 세대 삼성, LG, 한샘 등 제품의 빌트인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살균기, 음식물 처리기, 시스템 에어컨, 전열교환기 등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실사용 면적 기준 66~133㎡의 세대구성이며 고층부 복층세대 및 테라스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3Room-3Bay 이상의 넉넉하고 품격 있는 설계를 채택하였다. 

실사용 면적 20평 이상의 여유로운 설계로 실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혔다. 수요자의 성향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구조와 통풍이 용이한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하며 선분양 부동산과 달리 즉시입주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강동 파크래디앙은 각종 도보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이마트, CGV, 가족캠핑장, 강동아트센터, 강동성심병원 등 각종 쇼핑·문화·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에 더해 길동자연생태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인근 강남, 송파 생활권도 공유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점점 좋아지는 강동의 입지 상 실수요층의 수요는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세대 내 단독테라스 사용, 복층 고급화 설계 등을 적용한 본 현장은 메리트가 충분하다”며 “현재 금리인상 등의 이슈로 아파트 매매나 갭투자에 대한 심리가 다소 꺾이고 있지만 강동구로의 유입 수요는 지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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