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근년에 실시돼 천연림의 지속적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천연림 벌채 할당량의 인하 조치로 일정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에 따른 것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한 제 1·2기 산림지속성장 작전의 위법벌채 근절운동 성과로 목재가격이 안정되고 있기 때문에 생산을 중단하고 있던 벌채권(HPH) 취득기업에서 조업시작의 목적이 이뤄졌고 아체 주 등 지진피해지역에서의 부흥사업으로 목재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2006년의 천연림 벌채 할당량 상향은 적당하다고 가방 임업부장관이 설명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최근 실시되고 있는 단계적인 천연림 벌채 할당량의 인하 조치가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여 산림의 성장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HPH 취득기업이 많은 위법벌채로 경쟁력을 상실하고 생산활동을 중지할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산림의 성장회복에 기여했다”라고 가방 임업부장관이 말했다고 보도하고 있다.증산되는 목재 등은 스마트라 앞바다 지진의 피해지역 부흥 수요 등에 충당할 방침이다.
가방 임업부장관은 천연림 벌채량의 증가로 2006년의 임업관련 국고납부금이 약 1조8500억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그 내역으로는 조림기금(DR)이 9640억루피아, 산림자원준비금(PSDH)이 8760억루피아, HPH료가 65억루피아로 되어 있다.금년의 목표는 약 1조1000억루피아이며 그 가운데 DR이 8000억루피아, PSDH가 3000억루피아, HPH료가 60억루피아로 돼 있다.
<일본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