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인 어바인
사진= 용인 어바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어바인’ 타운하우스가 분양소식을 전했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

단지는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자연녹지 성장관리 지역에 해당되어 주변 타 현장 대비 건폐율이 높아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철근콘크리트(RC) 시공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비•바람 및 화재에 강하며 차음성도 좋아 소음걱정이 덜하고,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아토피나 호흡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CCTV가 각 세대에 기본으로 설치되며, 전열 교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 차단, 실내 공기 청정과 온습도 유지 등이 편리하다.

교통환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과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GTX-A 동탄역과 보정역, 분당선 연장선인 보정역 등도 예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타운하우스 ’어바인’은 생활 편의 시설과 교통 여건이 우수한데다 전원주택 가격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형성돼 있어 현장 방문을 문의하는 사람이 꾸준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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