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A/S로 PL까지 대비

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이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솔포렘 고객센터는 고객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한 일환으로 'C/S 1호' 차량을 도입하고 소비자의 A/S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해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고객센터에서는 A/S처리를 직원들의 개인차량을 이용해 실시해 시공공구, 마루자재 등을 다양하게 갖출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C/S 1호'의 도입은 신속하고 정확한 A/S를 위한 것으로 차내에 시공공구와 마루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어 고객이 A/S를 신청할 경우 바로 그 자리에서 조치가 가능해지게 됐다.
한솔포렘은 이번 'C/S 1호'도입을 기점으로 앞으로 A/S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앞으로 시행되는 PL에도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 차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