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도형 센터장.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도형 센터장.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ㅌ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의 안산센터(센터장 김도형)가 늘어나는 중장년층 및 고령층 난청인과 보청기 착용자 고객을 위해 최첨단 청각 장비를 충원하고 고객서비스를 확대한다.

포낙보청기 안산센터(센터장 김도형)는 노인성난청, 돌발성난청, 소음성난청 등 최근 늘어나고 있는 난청 고객에 대응하기 위해 청각관련 장비를 최근 충원하면서 보청기 착용 고객서비스 수준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포낙 안산 센터는 오랜 경력으로 노인성난청 및 돌발성난청, 소음성난청 등으로 방문하는 난청인들을 꾸준하게 관리해오면서 안산지역에서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포낙 안산센터의 주 고객층은 60~70대가 가장 많지만, 최근 들어 20~30대 소음성난청 혹은 돌발성난청으로 인한 젊은 난청인의 방문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어 청각관련 첨단 장비와 오랜 청각 노하우로 고객들을 관리, 운영한다는 목표를 다시 잡았다.

포낙보청기 안산센터는 청력검사 및 보청기 피팅에 필요한 최신 청력평가실 및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청기 피팅 결과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고객의 착용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이 측정까지 진행하고 있는 센터로 유명하다. 최근 센터 방문자들의 정확한 실이측정을 위해 추가적으로 최첨단 실이측정장비를 도입했고 3D스캐너와 성능분석기 등 도입을 완료해 보청기 제작 시간도 단축시켰다.

포낙 안산센터 김도형 센터장은 “보청기를 추천할 때 연령대별로 추천하기 보다는 청력패턴에 맞게 추천 하고 있다”며 “최근 20~30대의 젊은 방문 고객분들에게 오픈형 포낙보청기를 추천했고 만족스럽게 착용중”이라고 말했다.

또 이어서 김도형 센터장은 “젊은층의 고객분들은 보청기가 보이는 것과 상관없이 합리적인 선택을 빠르게 하는 것이 트렌드”라며 “50~70대 고객분들은 귓속형 보청기를 선호하는 추세이고, 시력이 좋지 않은 고령층의 경우 배터리 교체식보다는 충전식으로 추천해 좀 더 편리하게 보청기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추천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포낙보청기 안산센터는 최근 포낙 신제품 런칭 세미나의 포낙보청기 우수 전문센터 시상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노바코리아는 매년 1회씩 꾸준한 신규 고객 유치 및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뛰어난 센터에게 포낙보청기 우수 전문센터 시상을 하고 있으며, 안산 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시상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5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0여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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