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링 전문 기업 거대마루가 동화자연마루의 빅사이즈 벽장재 시그니월(Signiwall)을 출시, 광폭 벽장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한다.

새롭게 출시된 목질 타입의 빅슬랩 벽장재 시그니월은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과 초대형 사이즈가 특징이다. 가로폭 1,010㎜*길이 2,450㎜의 시각적으로 가장 안정감 있는 비율에 와이드한 사이즈로 피스 간 패턴 끊김과 반복을 최소화했다. 동화자연마루 디자인월 대비 3배, 디자인월 그란데 대비 2배 이상의 사이즈로 가로 이음매 없이 보다 간결한 이미지와 넓은 공간감을 연출한다.

신제품 시그니월은 동화자연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베스트셀러 패턴의 ▲사하라 라이트 ▲이모션 블랑 ▲플레인 그레이 ▲콰이엇 웨이브 총 4가지 색상을 거대마루가 먼저 선보이며 오는 2023년 하반기 경 다채로운 패턴의 제품들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벽과 바닥 패턴을 통일시켜 안정감과 심미성을 더해줄 수 있다는 것 역시 신제품 시그니월의 강점인 셈.

또 와이드하게 규격화된 제품이라 현장에서의 별도 공정 없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사이즈가 큰 만큼 빠른 시공이 가능하다. 세라믹·대리석 타일 대비 가벼운 무게감의 목질 벽장재로 파손이 적고 운반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혀홈 가공으로 타카, 재단자국 등의 시공 흔적이 적고 패널 간 간격을 띄우지 않는 무줄눈 방식 시공으로 깔끔한 외관을 구현한다는 점도 높이 평가된다.

사용자를 한 번 더 생각한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도 눈여겨볼 만하다. 시그니월은 E0 등급의 친환경 보드를 사용했으며 뛰어난 내구성·내오염성으로 유지관리 역시 간편하다.

제품 한 장의 크기와 밸런스를 정교히 따져 탄생한 빅슬랩 시그니월은 넓은 공간감과 깔끔한 디자인, 시공 안정성까지 모두 충족시켜 벽장재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거대마루 김종완 대표는 “빅슬랩 시그니월은 넓은 사이즈와 섬세한 석재 패턴, 간편한 시공성과 유지관리까지 갖춘 프리미엄 벽장재 제품이다. 단 몇 장만으로도 벽면을 밀도감 있게 채워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완성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간을 넘어 삶의 크기를 넓히는 벽장재를 꿈꿔왔던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대마루는 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플로링 전문 판매·시공 기업이다. 동화자연마루 공식대리점이자 다년간 우수대리점을 수상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거대마루와 동화자연마루가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거대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거대마루 대표 전화번호로도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