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남구 테헤란로 신일빌딩에 홍보관을 오픈을 오픈한 골든루체뷰는 2025년 2월 준공을 예정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골든루체뷰는 지하 4층, 지상 10층의 1개동으로 총 189호실의 주거 및 업무·상업·근린시설이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총 180호실로, 지상 2층부터 10층에 위치한다. 전 세대 2룸·복층·테라스 구조로 설계됐으며 면적에 따라 A, A1, B, B1타입(35.89㎡)과 C타입(36.55㎡)으로 나뉜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9실이 자리할 예정이며 지하1층부터 지하4층에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8대, 확장형 65대를 포함해 총 139대의 지주식 주차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골든루체뷰가 위치할 구래지구는 인근으로 지식산업센터, 월드기네스622타워,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 생활 인프라와 김포골드밸리 및 한강시네폴리스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다.

특히 현재 운양동 일대를 중심으로 문화·상업·휴식시설 ‘브랜뉴욕 캠퍼스’가 착공에 돌입했으며, 김포 ‘스타필드빌리지’가 오는 2025년 건립되는 등 대형오피스·복합쇼핑몰·테마파크·주거·일터 등의 복합적 토지이용이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는 "구래·양촌역을 도보 8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으며, 김포골드라인 이용 시 9호선 환승으로 강남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라며 "최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접근성도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