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산시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기업유치로 매년 인구수 상승 추세가 높다. 사업체 및 종사자가 늘어남에 따라 배후수요 확보에 용이하며 그 중 생산 가능인구인 중∙장년 30~50대층의 비율이 51%로 가장 높다.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는 오산시 세교1지구 자족 8블럭 일대로 지하2층~지상15층 규모이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도보권으로 근린생활시설, 제조형 및 섹션오피스를 품은 지식산업센터로 주차대수는 600대를 자랑한다.

대지면적 10,143.70㎡로 건축면적 6,537.84㎡, 연면적 92,476.37㎡에 달한다. 지하2층~지상9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투도어 시스템으로 물류상∙하차의 이동동선을 최소화하고 내 사업장 바로 앞까지 진입가능하다.

1층 하역공간을 확보해 물류조업이 용이하며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따로 배치했다. 바닥 고하중 설계로 6kn/㎡로 제조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근린생활시설로 원스톱 쇼핑환경을 제공하며 1층 공원 및 옥상하늘정원, 녹지휴게공간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마련했다.

섹션오피스는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층고 5.6m로 복층공간을 설계가능하다. 다양한 평형대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1인기업, 스타트업, 벤처 등 수요층이 풍부하다. 풍부한 전기공급량과 최적의 업무효율, 공간제공을 위한 전열교환시스템을 적용한다.

국도1호선과 오산대역로,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분당선 연장 예정 및 동탄트램(예정), GTX(예정), 동탄역SRT 등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필봉터널 개통 완료, GTX C노선 연장계획 등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서울 강남 및 경기 남부권역의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운암뜰AI시티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약 1만 2500여명의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반경 12㎞내에 오산가장1∙2∙3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평택서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1∙2∙3일반산업단지,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삼성전자수원사업장, 수원첨단산업단지 등 위치한다.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는 부동산 세제 강화에서 벗어나 취득세, 재산세 등 감면받을 수 있다. 오산대역 최초 지식산업센터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자세한 위치 및 공급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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